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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습도8페이지..

 

너무 장시간 책을 붙잡고 있어서인지..

아님..

다른 이유에서인지..

무슨 내용의 책인지 가늠이 안된다..

나름..

읽는동안은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하려 노력했는데..

 

암튼..

작년 생일선물로 성윤이한테 받은 책은 이로써 끝이 났다..

지난해에 끝냈음 좋았겠지만..

하루를 넘겨..

쫌 아쉽네..ㅎㅎ

 

고맙다..

 

올 해도 부탁한다..

 

재밌는 책 있음 건넬테니..

같이 읽자고..

 

그럼..

올 해 첫 날 첫 책..

 

44살도..

책과 함께 하는 나이길 바라며~

이상..

 

 

습도8페이지.반시연.영상출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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