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내가 보고싶은 건..
따로 있는데..
어영부영..
'보다'를 다 보고 말았다..
소설이 아니니 딱히 감상을 얘기하는것은 의미가 없을 듯..
아님..
'읽다'와 '말하다'도 계획중이라니..
후에 같이 묶어 피력하는 것이..
난데없이..
너무나 여행이 고픈 가을날이다..
보는 눈은..
좋은 곳을 가봐야..
많은 곳을 느껴봐야..
저절로 생성되는 후천적 기관이므로..
어디론가..
가고만 싶구나~
보다.김영하.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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