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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지나치게 사적인..

 

그의 월요일..

 

요즘 책들의 트랜드는..

제목은 가볍게..

내용은 무겁게인가 보다..

 

한 권을 읽었는데..

여러편을 본 듯 하고..

등장인물이 몇 안되는 것 같은데..

무지 혼란스럽고..

판타지문학상을 받아서 그런가..

현실과 현실 아닌곳을 교묘히 넘나들어 나를 어지럽게 한다..

 

아~~

나의 그들은 어디서 어떻게들 월욜을 시작한걸까?

갑자기..

지나치게 사적일..

그들의 월욜이 궁금타..

 

 

 

 

지나치게사적인그의월요일.박지영.문학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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