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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칠월의 쏠~이라고 되있었다면 좀 이해가 빨랐을까?

ㅎㅎ

 

사랑하는 사람에겐 꼭 사랑한다고 말해야 해.

난 그렇게 믿어.

그 어떤 긴긴 말보다, 당신을 사랑한다는 그 말,

그 얼굴, 그 눈빛...

 

저 문장이 대체 어디나왔던거지?

단편모음을 읽는내내 정신은 어디에 놓고 있었는지..

요즘 내가 그렇네..

 

 

 

사월의미칠월의솔.김연수.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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