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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

취미삼아 한식 조리사에 도전..

자격증을 획득한 나에게..

그래도 초등,중등, 고등 통털어 남자 동창이 몇 있는 나에게는..

그리 대수롭지 않은 스토리와..

글의 전개..

책을 통한

어떤 감흥도 조그마한 정보도..

딱히 구할 수 없는 지극히 평범한 내용의 책이다..

 

아무리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한 가지쯤은 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준비할 수 있는 최상의 재료를 준비하자..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자..

돌이켜보고 반성하자..

느낌, 감각, 습관,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믿자..

 

마지막에 정리되어 있는 이 멘트는 단소, 대금, 소금 등등..

악기와도 궁합이 잘 맞는 이야기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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