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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 espresso.. 부암동 언덕 위 찻집.. 오랜만에 와보니.. 쿠키도 안주고.. 자리도 달라졌고.. 멤버도 바뀌고..ㅎ 더보기
Parasite.. 내 진작에.. 이리 될 영화일 줄 알았다.... 더보기
요리.. 요즘 자꾸 주말만 되면.. 요리를 한다.. 남푠이.. 난.. 걍.. 돈이나 많이 벌어옴 좋겠구만..ㅋㅋ 본인이 만들고.. 본인이 감격해 찍은 사진.. 맛있었따............ 더보기
곱창전골.. 사람이 별로 없네.. 여기든 저기든.. 더보기
천문.. 4월부터 고궁박물관에서 종묘에 관한 수업을 하기로 했다.. 종묘....에 대한 나의 얕은 지식은.. 고딩때 췄던 일무가 다인것을..ㅠㅠ 열심히 공부해야지..다짐하며.. 혹 도움이 될까 영화를 봤다.. 아....그러나 그리 큰 도움은 아니될 듯..ㅋ 그저 한석규배우가 정말 연기를 잘하는구.. 더보기
보라보라해.. 수많은 문학 작품 속 보라색은.. 그리 희망적이거나 미래 지향적 아이콘의 색깔은 아니다.. 오히려 불행의 복선이 더 많은 색이었지.. 그러나.. 보라는.. 빨강도 파랑도 아님의 오묘함이.. 분명있다.. 보라를 맛보았다.. 인근에서.. 아침에 차를 긁어서 나름 우울했는뎅.. 보라를 먹었.. 더보기
남산의 부장들.. 임자 하고 싶은대로 해.. 임자 옆엔 내가 있잖아.. 남산의 부장들.. 더보기
그리하여.. 몇 년 전 라디오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말씀하신 내용이 생각난다.. 팔십 넘게 살면서 생각해보니.. 인생에 가장 좋은 시절은.. 오십대였더라.. 라는.. 이제 나는 오십을 목전에 둔 여인으로써... 그리하여.. 위의 얘기를 미친듯이 믿기로 하였다.. 그러므로.. 나의 49살이 더욱 의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