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다이야.. 나는 아무래도 입맛도 변했나부다.. 이 추운 날에도 웨이팅이 길고 긴 우동집이었는데.. 맛은.. 여느 우동과 다르지 않았다.. 나의 우울이.. 위장에도 영향을 미칠 줄이야..ㅠ 더보기 망원동 브라더스.. 어떻게든 살다보면.. 살아지던데.. 그게 그렇게 힘이 들었나.. 우리 오빠는…ㅠㅠ 상당히 즐거운 책인데.. 읽을수록 우울했다.. 나의 불행에 그 누구라도 동참시키고픈 요즘의 나라서.. 그럼에도.. 아직도 갈피를 못잡는 친구에게 책 선물을 한 내 하나의 베프 성윤이에게 고맙다.. 또.. 사죠라~~ㅋ 망원동브라더스.김호연.나무옆의자 더보기 또보겠지.. 딱히.. 또 볼 일 없을 듯.. 더보기 삼개산책.. 늘 미안해.. 맨날 가야는데.. 이해 바람.. 구름구슬구찌야.. 더보기 무화과.. 크로플.. 나는.. 천천히 일상을 되찾고 있다.. 더보기 공포의.. 할로윈.. ㅠㅠ 더보기 너무.. 늙었다.. 나.. ㅠㅠ 더보기 51세.. 내 인생 만 50살에.. 이렇게 큰 시련과 고통은.. 예상치 못한 변수이나.. 반드시.. 힘을 내서.. 지지 않을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3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