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첫날..

달력상으로..

올해의 첫날입니다..

모처럼 늦잠을 자고 있는 나에게..

올해도 아프지 말고 복 많이 받으라는 남편의 말이..

고맙기도 하고..부담스럽기도 합니다..

39살..

어디에 나의 복이 있는지 찾아할꺼 같고..

아프지 않게 관리 잘 하라는 엄포 같아서..

 

일월일일에..

내년일을 걱정하는 것이 매우 앞서가는 일이기는 하나..

내년이면 40살인데..

훌륭한 마흔이 되기 위해서..

올 한해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작년에 새로 사귄(?)

동갑내기 친구도..

나와 같이..

나의 옆에서..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자~~

 

그럼..

Happy New Year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  (0) 2010.01.03
둘째날..  (0) 2010.01.02
무료함..  (0) 2009.12.30
..  (0) 2009.12.29
유리상자..  (0)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