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상으로..
올해의 첫날입니다..
모처럼 늦잠을 자고 있는 나에게..
올해도 아프지 말고 복 많이 받으라는 남편의 말이..
고맙기도 하고..부담스럽기도 합니다..
39살..
어디에 나의 복이 있는지 찾아할꺼 같고..
아프지 않게 관리 잘 하라는 엄포 같아서..
일월일일에..
내년일을 걱정하는 것이 매우 앞서가는 일이기는 하나..
내년이면 40살인데..
훌륭한 마흔이 되기 위해서..
올 한해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작년에 새로 사귄(?)
동갑내기 친구도..
나와 같이..
나의 옆에서..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자~~
그럼..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