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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마다가스카르 자살예방센터

한달여에 걸쳐 드문드문 읽은 책이라..

앞쪽 단편은 생각조차 희미하다..

길지 않은 책을 한 달이나 붙잡고 있었다는 건..

재미가 없으니까..겠지..

 

창작집이라는 소개에 걸맞게..

정말 창작되어진 듯한 지명과 상상들이 나온다..

 

마다가스카르 자살예방센터.

쥬라기 나이트.

매직카페.

날아라, 이글.

숑카 그리고 그녀의 花.

진미식당 블루스.

빈이 비니.

외인출입금지.

일리자로프의 가위..

 

쥬라기나이트가 그 중 기억에 남는다..

 

나이트나 한 번 가볼까?

요즘 땐쓰 많이 배웠는데..

ㅎㅎ~~

 

마다가스카르자살예방센터.김이은창작집.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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