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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모건의 가족 인류학..

일요일 오후 네시..

한가하다 못해 무료한 시간..

우리 가족 구성원..

1.태욱..영어 공부 중. 본인 의사와는 상관 없어 보이나 암튼 열공중..

2.범준..아침 일찍 농구를 하고 들어와, 계속 나를 괴롭힘..

3.도연..껌하나 주면 숙제 하겠다고 나를 협박하더니 자일리톨 두개 받아들고 숙제 중..

그리고..나..

아..공교롭게도 지금 블로그의 배경 음악이 싸이의 'right now'..그 안에서 '놀고 자빠졌네.'라는 부분이 나오는건 무슨 조화인지..

나 지금 그러고 있는데..ㅎㅎ

 

모건이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우리 가족 이외에 학술적 의미의 가족 인류학을 생각해 본 적은 없으나..

일단은 훑어보았다..

 

그저..본 것으로만 만족한다..

 

 

모건의가족인류학.김용환.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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