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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33.

운동에 쏟아 부은 시간과 경제적 지출을 생각해보면..

저~~기 시골쯤에선 체육관을 하나 세우고도 남으리라..

방금 수영장에 다녀오면서 스치는 생각이다..

.

.

내일이면 범준이 개학이다..

도연이는 일주일이 더 남았고..

나도 9월부터 수업이니 이제 준비해야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하며,

교사의 질은 수업의 질을 넘지 못한다..'

뭔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연수때만 되면 들려오는 소리였다..

잘..하라는 얘기겠지..

충분한 준비로 수업을 잘하라는..

 

넘치는 에너지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2학기에도 선전을 기원한다..

나..최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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