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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81.

일년 열두달 365일..

당연하게 알고 있는 내용을 믿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정녕 일년이 365일이 맞는지..

세어보겠다고 시작한 숫자가..

181이다..

오늘은 6월 마지막 날이고..

정확하게 일년중 반이 지나간 건데..

맞나? 181이..

도대체 알 수가 없다..

틀렸다면 언제부터 잘못 된건지..

 

확인하고 싶지도,

딱히 확인할 이유도 없는데..

마음이 복잡하다..

 

요즘..

이상하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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