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들은
보호자가 자신만 바라보며 살기를 바라지 않아요.
한 인간으로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죠.
그렇게 먼저 보호자가 행복한 삶을 누리고
그 행복의 일부를 자신에게도 나눠 주길 바라는 것이지,
오로지 자신에게만 헌신하기를 바라는 반려견은
결코 없습니다.”
p316
나는 그래도 우리 개들만 바라보며 살기를 바란다.
그저 아무 걱정 근심없이...
내강아지마음상담소.강형욱.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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