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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역사적인 날 퇴원하다.. 이제 병원서 기념품까지 주네..ㅋ칭구한테 선물로 받은 저 신상이.. 구제가 되기전에 반드시 코트에서 날아다니리라..ㅋ 그럼.. 이번 달도 모두모두 건강!!!! 더보기
투썸.. 딸기..올해는 영 딸기가 맛이 그렇네.. 진심 아숩고만.. 더보기
푸딩.. 내가 젤 좋아하는 디저트 아이스크림 쪼꼬렛 빙수 그리고.. 푸딩..ㅋ이거슨 코코로카라~~쓰.. 더보기
망원우동..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지날때마다 보면 최소 20미터 이상의 대기 줄이 있는 곳이다..ㅋ 예전에 먹을 때는 니맛도 내맛도 아닌 곳이었기에.. 웨이팅 하는 자들에게 외쳐주고 싶었는데.. “왜 이러시는 거예요~~~다들~~~” 시간이 월매나 아까운데 여기서 서있다니.. 하고.. 나는 오늘 끼니가 아닌때에 가서 그런지.. 단번에 쑥 들어가는 것에 성공(?) 하였고.. 늘 그렇듯이.. 2인 3메뉴를 십분만에 순삭하고 유유히 나왔다..ㅋ 근데.. 맛있어졌네..ㅋ 특히나 돈깨스가..그간 기다린 자들에게 날린 옆다마가 미안해질 정도로.. 그냥 그랬다구.. 아직 녹지 않은 눈 속에.. 이제 쉴 날이 며칠 남지 않은 요즘.. 오늘은 참으로 두루두루 뜻깊은 날이다.. 진정.. 큰 욕조에 감동하고.. 휴게소에서나 먹는 .. 더보기
파묘.. 나는 왠만해선 한국영화는 다 보는 편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애국의 한 방법이라고나 할까..ㅎ 곡성..은 열 번은 봤고.. 사바하도.. 검은 사제들도 봤다.. 저 세 영화중 하나는.. 굳이 애국을…이런 식으로 할 필요는 없지 않나..ㅋ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오늘의 파묘가.. 같은 감독 작품이라는 것이 놀랍다.. 아님 그 사이 나의 영화보는 눈이 바뀌었을수도.. 한 우물만 파면.. 뭐라도 나오는 것이 해피엔딩인걸까.. 한마디로.. 장재현의 영화..(곡성 제외) 귀신이든 신부든.. 무당이든 접하기 어려운 장르물 중.. 너무도 공들인 티가 나는 재밌는 영화란 말이다.. 특히.. 국악 전공자로서.. 김고은의 징과.. 이도현의 북은.. 가히 흠잡을 데가 없었음에.. 감사를 전한다..ㅎㅎ 흉흉한 세상.... 더보기
우리 구슬이.. 하루가 넘어가는 지금 이 순간.. 구슬이가 너무 보고싶다.. 구씨가 아니었다면 이슬이가 되었을수도.. 혹은 유슬이. 또는 포슬이..ㅋ 아 억지가 너무 심한가.. 구슬이가 있어서.. 나의 힘듬이 백배는 더 줄어들었고..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 착한 구슬이는.. 적적한 집을 떠나 공쥬 구슬이 되어 부쟈 이모 집에서의 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니.. 그 또한 착한 구슬이의 복이 아닐까.. 싶다.. 딱 한 번이면 족할 나의 소원 두가지 오빠 얼굴 한 번만 보는거랑 우리 구슬이가 진심 엄마..소리 하는 거.. 써놓고 보니 이런 정신나간 뇨자가 없구나 나.. 자자.. 이제.. 구슬이 아들도 구슬이 친구인 구름이도 잔다.. 우리 구슬이도 잘자궁.. 엄마가 많이 보고파.. 더보기
한강라면.. 해장에는 라면이라는거.. 오십년만에 깨달음..ㅋ 더보기
논리정연.. 술을 먹음.. 쫌 뭔가.. 허술해야 하는뎅.. 나는 그 반대네..너무.. 똑똑해지는 걸~~~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