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콘써트에 다녀왔다..
좋겠지? 부럽지?
리쌍에서 객원보컬이었던 알리와..
남자들이 특히 좋아하던 아이비가 게스트로 나오고..
단 한번의 스탠딩무대와..
감미로운 음악의 향연들..
노래 잘하더라..
가수니까 그렇겠지만..
다음번 콘써트 타겟은 싸이의 무대다..
사실 오늘 공연은..
신체활동이 지극히 미비했기에..
다음을 기약한다..
그리고..
혜원언니.
고마워..
좋은 공연 보여줘서,,
언니..
환갑, 칠순 뒤풀이는 내게 맡겨줘..
어깨춤이 절로 나오도록 내가 한 번 해볼께..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