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독한 영화에 길들여졌음이 분명하다.
충분히 슬프고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음에도 뭔가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이렇다 할 전개없이 두시간이 흘러가 주는 영화이다.
박해일이 귀엽고. 김윤진이 그저그런.
심장이 뛴다.
그러게..
심장은 누구나 뛰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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