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때아닌 방학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혹시 발생할 지도 모르는 큰 일 때문에 학교들이 대부분 휴교인 까닭입니다..
국악원 수업은 워낙 많은 분들이 여러 연령대에 걸쳐 수업을 들으시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사실 저도 구체적인 증상에 대해서는 그저 신문등에서 밝히고 있는 정도만 알고있는지라..
개개인의 위생 내지는 각별한 관리만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집에 있자니 답답하고..
나가자니 걱정스럽고..
뭘 해야 좋을지..
뭘 할 수 있을지..
여러분이 알려주시면 참으로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제가 추천 하는 것은 그저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단소나 소금을 연습하는 일뿐..
썩 내키지 않는 분들도 계실까 하여..
요기까지만 말씀드립니다..
아직 해야할 일 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놀아야 할 일은 태산인데..
뜻하지 않는 태클에 마음이 쓰립니다..
그럼 별 일 없으시고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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