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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엄청난 상을 타기 전에..
난 이미 한 강의 책을 다 읽었더랬다..
뭐.. 칭찬받을 일은 아니나..
수상여부에 몰렸다는 사람들을 비웃을 자격은 충분하다고 자뻑한다..ㅋ

그럼에도..
몇 권은 빠졌더라..
이 시집 포함..

시는 읽는게 아니라 느끼면 된다고 생각하는 바..
많이 느꼈다..
언제봐도 시는 어렵구나..를..



서랍에저녁을넣어두었다.한강.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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