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많이 온다..
새해 첫 출근날이고..
월요일인데..
걱정스런 마음으로 남편을 보내고..
또 눕기는 미안해서리..
춥지는 말아야 할텐데..
춥기까지 한건가?
낼은 우리 도연이 신플 2차 접종 날이기도 한데..
아침부터 뒤숭숭숭숭..ㅠㅠ
다들 무사히 업무에 복귀하기 바란다..
방학이라는 이름아래 집에서 뒹구는 몇몇을 제외하곤..
그럼 나는 미안하지만..
이쁘게..
눈사람이나 하나 제작해볼까나..
이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