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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2013..이상문학상..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가..

대상 수상작인가부다..

 

김애란의 책은 몇 권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작품은 사뭇 분위기가 다른 것이..

문학상 작품은 나름의 기준이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대상외에도..

다른 여러 글들..

 

외쿡영화제에서 수상한 피에타를 참..재미없게 본 것 처럼..

더이상 문학상 작품집을 의무감으로 살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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