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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레이킹 던~~

 

왜캐 애들 얼굴이 하얀가 했더니..

뱀파이어들이었당..

헐~~

나는 그 전 시리즈들도 모두 봤는데..

이제야 그것을 인식하고 말았다니..

 

늑대들이랑 싸우다..

눈빨간 애들끼리 싸우다..

머리도 뽑히고..

팔.다리 다 뽑히고..

불에 타고~~

 

이런..

써놓고보니 스팩타클 한 것 같은걸?

절대 아닌데..ㅠㅠ

 

암튼..

양쪽에 남자를 둘이나 대동하고 봤는데도 불구

상모돌리듯 머리를 흔들며 졸다가..

팝콘을 너무 먹어 입천장이 찢어질 듯 하다가..

영화 끝나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일행과 헤어진..

그럴 수 밖에 없는..

감상평이 남지 않는 영화였다..

 

광해나 한 번 더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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