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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不釋卷

콜드그래닛..

 

소설 중에는..

너무 소설 같지 않아서..

내가 헤어나오지 못하고 허우적 거리는 경우의 책도 있는데..

(실은 그런 책만 쫓았는지도 모르고..)

 

이 책 처럼..

너무 소설적이라 재미없는 책도 있다는 것을..

잠시 잊은 채 읽어 내려가고 있었다..

 

영화로도 만들 수 없을 것 같은 이야기..

콜드그래닛..

 

 

 

Stuart Macb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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