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신문을 보니 앞으로 개봉할 영화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다..
공통점이 소설이 원작인 것들..
노서아가비..러시아커피라는 뜻이다..몇 년전에 읽었던..
7년의 밤..이 책도 참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
씽크홀..이건 정보를 들어 알고 있었다..나의 블로그에 누군가 알려줬던..
은교..박해일이 70대 노인으로 나온다지? 책을 읽으면서 박해일은 전혀 상상치 못했는데..
오빠가 돌아왔다..김영하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인데 영화로 실망하는 일이 없기를..
용의자 X의 헌신..이 책은 읽다가 누군가에게 줘버렸는데..일본 소설이다..
일단 읽은 책이 영화로 나오는 것이야 어쩔 수 없지만..
先영화後독서는..내게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종종 영화화 될 책을 선별하여 읽는 재미도 쏠쏠하겠다..^^
그런데..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가 있나니..
'이제 소설은 그만 읽지이이이이이~~~~'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