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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알람..

오빠 폰을 가져왔다..
어젯밤에 뚫어지게 보고..
또 봐도..
이상할 것 하나 없는..

화욜은 수업이 없는데..
6시에 알람이 울린다..
뭐지..

오빠 폰이었네..
버스 오기 십분전 알람..
ㅠㅠ

그렇게 열심히 새벽부터 고생한 울오빠는..
지금은 어디있는걸까..
그나마 애들 산책시키는게 휴식이요, 내가 준 숙제였는데
그마저도 나에게 떠넘기고 어디 간걸까..

아직도 울컥한 이 맘은
언제쯤..
진정이될까..

더..
사랑해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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