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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분실..

 

뭘..

자꾸 잃어버린다..

 

아침에 들고 나갔던 텀블러도 어딨는지 보이지않고..

무엇인가를 해야지 먹었던 마음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석달을 놀다가 다시 일하려니 그런건가..

정신이 나간건가..

늙은건가..

 

아놔..

뭐가 됐든..

다..

별론데..

 

그래도..

좌절금지..

 

그리고..

찾아야지..

잃어버린거..

잊어버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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