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an on a Ledge..

최상희 2012. 2. 24. 16:05

난간 위에서 벌이는 한 남자의..

무죄를 증명코자 하는 이야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눈을 쉽사리 뗄 수도 없었던..

 

별 세개쯤의 외화..

 

범준이가 친구들을 떼로 몰고 오는 바람에..

너무 시끄러워서.

예정에도 없던 영화를 봤다..

 

뭐..

이제 극장에서의 감흥은 별 기대 없는바..

오늘 영화속 남동생 여친의 몸매만 부러울 뿐이다..

ㅎㅎ~~

 

아..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