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원주..
최상희
2011. 8. 5. 21:03
서울에서 130Km 떨어진 원주로 출발할 때는 시속 130으로 냅다 달려오면 한시간 안에 도착할 줄 알았다.
그런데 서울 시내 부터 걸린 태클은 네시간 넘게 나의 애를 태웠고.
정말 쌩고생 끝에 드디어 취침전이다.
아..
몹시 피곤타~
간만에 착한일 한 번 하려니.
불편함과 복잡함이 뒤범벅..
이박삼일의 무고함을 소리없이 외친다.
그럼.
다들.
즐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