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不釋卷

망원동 브라더스..

최상희 2022. 11. 29. 11:25

어떻게든 살다보면..
살아지던데..
그게 그렇게 힘이 들었나..
우리 오빠는…ㅠㅠ

상당히 즐거운 책인데..
읽을수록 우울했다..
나의 불행에 그 누구라도 동참시키고픈 요즘의
나라서..

그럼에도..
아직도 갈피를 못잡는 친구에게 책 선물을 한
내 하나의 베프 성윤이에게 고맙다..

또.. 사죠라~~ㅋ



망원동브라더스.김호연.나무옆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