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망고빙슈..
최상희
2018. 5. 25. 20:50
부쩍 화가 많아진 듯 한 내 칭구..
늙었나부다..
하여 나는 서글프도다..
나만큼..
빙슈를 좋아하는 이가..
또 없는 걸..
내가 잘 알기에..
너가 늙어버림..
난 누구랑 빙슈를 먹냔 말이다...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