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분실..

최상희 2015. 12. 3. 17:02

 

가져간 사람보다..

잃어버린 사람이 잘못인 경우가 있긴 하지만..

남의 목욕바구니를 들고 간 건..

아주아주..

치사한 일이라고 생각함...

 

성미산 첵관 여자 샤워실서

내 바구니 들고간 뇨자..

에잇...

잘먹고 잘살아라..

 

나..

이케..

이쁜 바구니..

다시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