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목란..

최상희 2015. 6. 3. 15:51

 

 

 

무려..

한 달전에..

수술이 끝난지 채 몇시간도 되지 않았던..

5.1일 오후에..

6.3점심 예약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역시나..

맛있더이다..

속이 꽉 찬 군만두..

식어도 바삭한 탕슉에..

정말..

짬뽕다운 짬뽕까지..ㅎㅎ

 

그대와 함께여서..

더욱 좋았다는..

 

한가한 어느 날..

또다시 한 달 후 쯤의 예약전화를..

내 다시 때리리라~~

 

그땐 꼭..

연태 한 잔 하자..

 

그럼~~

이만..ㅎㅎ